18일 인천서 행사 개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지난 18일 프리미엄 플래그십 가솔린 ‘LS500’ 런칭을 기념해 ‘제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본선 경기를 개최했다.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총 1만2000라운드에 걸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32강 선수가 진검 승부를 겨뤘다. 최종 우승자 신윤하(43·아산)씨는 결선 라운드에서 256미터(279야드)를 기록하며 렉서스 장타여왕에 등극해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 주인공이 됐다.
이날 경기는 18일 저녁 케이블TV채널 SBS골프를 통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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