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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미국·스웨덴과 업무협약...자율차 시험·정책 협력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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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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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6일 미국과 스웨덴의 자율주행차 시험장 운영기관과 업무협약(I-FACT)을 맺고 자율차 관련 시험·정책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기관은 미국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기관인 ACM(American Center for Mobility)과 스웨덴 볼보사가 설립한 자동차 주행시험장 아스타제로(AstaZero: Active Safety Test Area Zero)다.

자율차 관련 주행시험장을 보유한 세 기관은 최근 자율차 관련 기술 발전에 따라 자율차 시험 및 검증과정을 표준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자율차 관련 시험 시나리오 및 국가별 정책(제도) 및 안전기준, 평가환경 다양성 등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11월에는 공단이 경기도 화성시에 조성 중인 자율주행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에서 국가별 자율차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실험장(테스트베드) 활용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K-City는 공단이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하는 총면적 36만3000㎡(약 11만평) 규모의 자율주행 실험도시로, 작년 11월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을 1차 개통하고 올해 11월 완공된다.

세 기관은 I-FACT에 싱가포르 기관인 세트란(CETRAN: Centre of Excellence for Testing & Research of AVs-NTU))이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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