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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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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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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이래 18년째 나눔 실천
- ‘볼보 빌리지’ 제3호 탄생 예정

   
▲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한국해비타트가 20일 서울 한남동 볼보빌딩에서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양성모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대표와 손미향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한국해비타트가 지난 20일 서울 한남동 볼보빌딩에서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운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무주택서민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2001년부터 올해로 18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손미향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에게 ‘2018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위한 후원금 1억2000만원 협약서를 직접 전달했다. 후원금은 올해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제3호 ‘볼보 빌리지’ 착공부터 완공까지 집짓기 전반의 과정에 사용된다.

이번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 제3호 가구는 충청남도 천안시로 선정됐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과 가족은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8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 동안 천안 현장에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볼보빌리지 3호 공사 현장에는 볼보건설기계 굴삭기가 현장에 투입돼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집은 11월 완공된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희망의 집짓기’ 활동은 2001년 아산에서 열린 ‘지미 카터 특별 건축사업’에 임직원 20여명이 자진해 뜻을 모아 봉사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됐다. 매년 확대·발전해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참가한 대부분 임직원은 10회 이상 참여한 베테랑이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직원은 ‘크루 리더(Crew Leader)’로 임명돼 경험이 적은 참가자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현장을 이끌어 가기도 한다.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희망의 집짓기’ 활동은 지난해까지 총 1000여명이 참여했고 기부 금액 또한 20억원 규모에 달하는 만큼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개인적으로 가족과 함께 처음 볼보 빌리지 1호 제작 현장에 참여했는데, 벌써 올해로 3회째를 맞아 보람을 느낀다”며 “볼보건설기계코리아 ‘희망의 집짓기’ 활동이 단발성 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의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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