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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관광의 새로운 트렌드 '트롤리 버스' 7월 본격 운행
박정주 기자  |  jjpar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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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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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풍스런 외관, 11개국 언어로 1일 10회 운행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전남 순천시가 7월부터 새로운 트렌드인 시티투어 '트롤리 버스'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지난달 28일 시민, 관광객, 업체 관계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앞 광장에서 ‘트롤리 버스’ 시승식을 가졌다.

'트롤리 버스'는 시가 지난 2016년 2월 관람객 500만 바잉파워 연계시책으로 직원아이디어 공모로 운영을 검토하면서 그동안 운수업계 관계자 회의, 사업자 선정방식 등 다양한 의견 수렴과 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에 도입된 트롤리 버스는 친환경 천연가스 차량으로 미국 포드사에서 OEM방식(직접주문제작)으로 구입된 차량이다.

특히 고풍스런 외관과 내부의 독특한 장식, 11개국 언어로 관광지를 안내할 수 있는 안내시스템 등을 구비해 도심순환코스(순천역→드라마촬영장→국가정원→순천만습지→웃장→문화거리→터미널)로 1일 10회 운행하게 된다.

서울에 이어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중 최초로 운영하게 될 트롤리 버스 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당일에 한해 탑승에 제한없이 모든 승강장에 승차가 가능하다.

순천시는 그동안 순천만 습지를 배경으로 자연과 생태, 정원을 기반으로 생태관광 거점도시로 가기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2013년 정원박람회, 2015년 국가정원 1호 탄생 등을 통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1번지 조성을 위해 ▲트렌드 변화대응 ▲차별화된 마케팅 ▲지속적인 콘텐츠제작으로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품격 높은 관광여건 조성으로 2017년 문체부 지역관광 발전지수 1등급을 받은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트롤리 버스 도입으로 관광형 교통수단 확충과 순천관광 트렌드화, 새로운 체험 등을 통해 도심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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