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불모터스가 ‘2018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한불모터스는 매년 고객을 위한 골프 아카데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지난 5월 푸조 2018 코리아 롱기스트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골프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서도 골프를 즐기는 많은 직장인 동호회원에게 푸조 브랜드 다양한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2018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는 동일 직장 내 골프 동호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4인 1팀으로 지원 가능하다. 골프존 카운티 안성Q에서 진행되며, 1일 1차 대회와 8월 26일 2차 대회를 거쳐 각 대회 상위 17팀이 오는 9월 16일 최종 우승을 가리는 왕중왕전을 치르게 된다. 경기 방식은 라운드에서 쳤던 총 타수가 적은 쪽이 승리하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팀 4인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최종 대회인 왕중왕전에서 지정 홀에 최초 홀인원을 달성한 기록자에게는 ‘푸조 208’을 증정한다. 홀인원 이외 우승팀과 준우승팀 및 참가자에게는 200만원 상당 전자제품부터 골프 용품까지 풍성한 상품을 제공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골프를 즐기는 많은 직장인이 이번 대회를 통해 푸조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스포츠 마케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매력을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조 208’은 세계 최초로 미니멀하면서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도입한 인테리어와 가볍고 날렵한 개성 넘치는 디자인, 그리고 ℓ당 16.7km에 이르는 높은 연료 효율성을 바탕으로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