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FCA코리아가 여름 시즌을 맞아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2일부터 31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 및 휴가철을 대비해 차량 점검 및 성능 유지를 통해 고객의 안전한 주행을 돕고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하려고 마련됐다.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최첨단 진단 장비 와이텍(wiTECH)을 이용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모파(MOPAR) 순정부품 5%와 타이어 1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20%,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단말기 2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서비스 구매 50만원·100만원·150만원·200만원 단위별로 각 10%에 해당하는 금액(5만원·10만원·15만원·20만원)의 FCA 애프터서비스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캠페인은 FCA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여름은 무더위나 장마와 같은 기후 속 주행과 휴가철 장거리 주행이 많은 시즌으로 이를 대비한 차량 점검은 필수”라며 “이번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철 주행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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