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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에보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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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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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트슐라이페 5분19초55 기록 달성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르쉐AG가 새로운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 레이싱카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에보(Porsche 919 Hybrid Evo)’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5분 19.55초 랩타임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티모 베른하르트(Timo Bernhard, 36·독일)는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에보’를 타고 20.832km에 달하는 악명 높은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평균 시속 233.8km로 5분 19초대에 주파했다. 이는 스테판 벨로프(Stefan Bellof)가 세운 기존 기록을 무려 51.58초나 앞당긴 것이다.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에보’ 모델은 르망 24시에서는 물론, 2015년·2016년·2017년 국제자동차연맹(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919 하이브리드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대회 규정으로 제한돼 왔던 규제들로부터 더욱 자유로워진 모델이다.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은 1160마력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무게는 단 849kg이며, 개선된 에어로다이내믹은 WEC 모델에 비해 50퍼센트 이상 다운포스를 발생시킨다. 뉘르부르크링 최고 속도는 시속 369.4km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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