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GFS 물류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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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GFS 물류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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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직원 본사 소속 전환 고용안정성 기여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SPC그룹의 물류 계열사인 SPC GFS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모범 업체로 선정됐다.

유통물류 자회사 경우 파견직과 직접고용을 회피하고 협력사를 통해 위탁업무를 내리고 비정규직 일자리를 늘리는데 반해 SPC GFS는 협력사 직원 500여명을 본사 소속으로 전환함으로써 고용안정성에 기여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인력채용에 소극적인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근로여건 개선 차원에서 500여명의 신규 고용과 더불어 1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제빵기사 불법파견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SPC그룹은, 올 들어 파견 제빵기사 5300여명을 직접 고용하고, 추가 5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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