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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물류 첨단 테크 스타트업과 콜라보
이재인 기자  |  koderi@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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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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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 스타트업 챌린지 리그 성료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물류산업 현장에 바코드 데이터를 추출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글래스와 AR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지시된 상품을 피킹, 물류센터 내 인식 가능한 모든 종류의 바코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고속 추출하고, 서류 이미지에서 문자를 자동 판별·인식하는 문자 검출 기술의 상용화가 머지않았다.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 기술인 증강현실(AR), 이미지 인식(Vision) 등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테크(Tech)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해 기획된 ‘CJ대한통운 스타트업 챌린지 리그 2018(이하 챌린지 리그)’에서 기술 검증이 이뤄진데 따른 것이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6월28일 행사에서 ‘스마트 글래스를 활용한 상품의 바코드 고속인식’과 이미지에서 문자를 자동으로 판별하고 인식률을 높이기 위한 ‘문자 검출 기술 개발’을 도전 과제로 제시했는데, 4개의 스타트업이 미션을 완수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약 8주간 과제 수행을 진행했는데, 과제 수행을 위해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과 CJ올리브네트웍스 DT융합기술연구소의 멘토링 지원을 받고, CJ대한통운의 R&D센터인 TES이노베이션센터에서 개발 솔루션의 기술력이 검증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날 4개 팀의 최종 과제 발표와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가 이어졌고, 증강현실 분야에 도전한 ‘㈜스마트컨버전스’가 1등(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스마트컨버전스팀은 스마트 글래스를 활용해 45도 기울어진 바코드, 소형 바코드, 2개 이상의 바코드 등을 각각 1초 이내의 빠른 시간으로 인식해 상품의 정보를 정확하게 추출해내는 기술을 선보였다.

2등 팀은 증강현실 분야에 도전한 쓰리디에스렙, 3등은 이미지 인식분야에 도전한 휴메닉, 체인랩스로 결정됐다.

수상팀에게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사무공간 입주 희망 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CJ대한통운과 최대 3억원 규모의 공동 기술 개발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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