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7월에 ‘다이내믹 쿨 썸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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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7월에 ‘다이내믹 쿨 썸머’ 캠페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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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10%, 타이어 20% 할인 혜택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닛산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7월 한 달간 신규 및 기존 고객을 위해 서비스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쿨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여름철 차량 관리를 위한 서비스 캠페인을 마련했다.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와 지정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모든 유상수리 항목 10%(건당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고 수리 작업 및 부품판매는 제외다. 더불어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모든 유상 수리 고객에게 유리 발수코팅제를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유리 발수코팅제, 차량 실내 다용도 클리너, 클리너 타월이 모두 담겨있는 ‘차량 관리 패키지’가 사은품으로 지급된다.

닛산 베스트셀링 모델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7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 모델을 구매할 경우 월 3만원대로 오너가 될 수 있으며(알티마 2.5 스마트 기준, 선수금 50%, 12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 3만6000원), 세단 맥시마도 동일한 조건 활용 시에 월 6만원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선수금 50% 납부, 36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 6만5000원). 두 모델은 트림별로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혜택을 통해 재무 상황에 맞는 개인 맞춤형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최대 36개월까지 다양한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현금 구매 시 모델에 따라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400만원까지 주유권도 증정한다.

여름철 무더위를 닛산과 함께 짜릿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특별 콘텐츠와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유명 BMX(Bicycle Motocross) 라이더 이희성 선수와 알티마가 함께 한 아트라이딩 퍼포먼스 영상을 닛산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닛산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말 시승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벤트는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전국 21개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주말에 전시장을 방문하고 시승한 고객 전원에게 휴대용 선풍기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참여 고객 중 매주 1명씩을 추첨해 파라다이스 시티 호캉스 패키지(4명)를 제공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장거리 주행이 늘어나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과 시승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닛산이 준비한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바캉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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