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Z300 에디션’…GUI 적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마블 어벤져스 캐릭터 중 이번에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 캡틴 아메리카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아이언맨, 토르, 블랙팬서에 이은 네 번째 마블 에디션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마블 히어로 캐릭터 중 하나인 캡틴아메리카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전방카메라 렌즈 주변으로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 실버, 레드 색상을 적용해 방패 형상의 입체감 있는 디자인을 연출했다.
캡틴 아메리카를 모티브로 한 GUI도 적용했다. 제품 온오프 시 마블 로고는 물론 캐릭터를 상징하는 아이콘과 사운드가 나온다. 제품 패키지, 마이크로 SD카드, 후방카메라, 외장 GPS 등에도 로고와 캐릭터를 적용했다.
또한 전방FHD, 후방HD 영상화질을 탑재해 주행뿐 아니라 주차 중 녹화 기능이 강화된 블랙박스로, 특히 야간주차 시 나이트비전이 적용돼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타임 랩스’, ‘포맷 프리2.0’, ‘배터리 방전방지 기능’, ‘패스트 부트 솔루션’ 등이 적용되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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