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교통안전공제협의회가 5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사업용운전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북교통문화연수원이 경산지역 사업용운전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보수교육 현장에서 됐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와 경북교통문화연수원, 화물공제 경북지부, 버스공제 경북지부, 전세버스공제 경북지부, 택시공제 경북지부, 개인택시공제 경북지부 등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윤이찬 협의회장은 “협의회는 올해 초부터 5개 육운공제조합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북교통연수원과 ‘교통사고 줄이기’ 합동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면서 “현장에 있는 사업용운전자의 안전운행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오니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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