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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시상식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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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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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 문제 해소 프로그램
- 올해로 7년째 … 4월부터 모집·심사 25팀 선정

   
▲ (두 번째 줄 왼쪽 여섯 번째부터) 이대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박형배 현대차 정몽구재단 사무총장, 이병훈 현대차그룹 이사, 변형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대표와 H-온드림 7기 선정팀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적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취업과 창업을 적극 돕는다. 현대차그룹은 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호텔에서 변형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대표와 이대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등 사회적기업 관계자와 ‘H-온드림’ 7기 선정팀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7기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를 개최했다.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고용노동부 및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초창기 사회적기업에게 팀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하고 12개월간 창업교육 및 1대 1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발된 25개 7기 사회적기업 창업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고, 사업발표회도 열렸다.

   
▲ 한명일 온몸뮤지컬컴퍼니 대표가 사업발표회를 하는 모습

교육/미디어 분야 ‘두브레인’은 1만2000개 이상 세계 최대 수준 유아 인지치료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발달지연 아동 인지교육 및 치료도구 보급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 분야 ‘라잇루트’는 실업난의 아픔을 갖고 있는 청년 디자이너 네트워크 플랫폼을 만들어 안정된 일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청년 디자이너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보통신/과학기술/관광/에너지 분야 ‘투파더’는 공동 전기료를 둘러싼 주민 갈등 해소를 위해 빅데이터 기반 전력 분석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전력 사용을 감소하고 공동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 현대차 정몽구재단,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 사회적 기업 육성’ 협약식을 개최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150개 사회적기업 창업과 1250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H-온드림 데모데이’를 개최해 사회적기업 외부 투자 유치를 도왔고, 이번 달 중 임직원 온라인 쇼핑몰에 사회적기업 전용관을 열어 매출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사회적기업 150개 창업과 일자리 870개를 창출했다. 또한 2022년까지 총 340억원을 투자해 청년 일자리를 위한 사회적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경력단절여성 일자리를 위한 노인 요양사업 및 치매노인 지원사업 신설, 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재취업 일자리 창출 모델 구축, 소상공인 창업 지원 등을 집중 추진해 신규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한다고 지난 4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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