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불모터스가 지난 3일부터 8월 말까지 두 달 간 ‘2018 푸조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차량 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함께 차량 유지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증연장상품 할인, 자신만의 스타일로 차량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카 액세서리 할인, 그리고 최대 100만원 휴가비 지원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푸조 ‘208’과 ‘308’ 그리고 ‘508’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푸조 208 GT 라인(GT Line)을 구입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 35%을 선납하고 48개월간 월 37만7900원을 납부하면 된다. 푸조 308 알뤼르(Allure)의 경우 선수금 35%를 선납하고 48개월간 월 43만2000원을 분납하면 된다. 푸조 508 알뤼르는 선수금 30%를 선납하고 60개월간 월 46만5500원을 분납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 해당 모델을 구매한 고객이 보증연장상품 구입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부 액세서리 품목에 한해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여기에 해당기간 푸조 208과 308 구입 고객에게는 각각 50만원, 508 구입 고객에게는 100만원씩 여름 휴가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푸조 파이낸스에서 150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신차 안심 보험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신차 사고 또는 고장에 대한 고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서비스로, 차량 계약 후 1년 이내에 고객 과실 비율 50% 미만, 수리비용이 차량 가격 30%를 초과하는 사고 발생 시 동일 차종 동일 모델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