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스타필드 하남서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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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스타필드 하남서 팝업스토어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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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까지 ‘라메종 시트로엥’ 운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시트로엥이 이달 초중반에 걸쳐 스타필드 하남에서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시트로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폭넓게 알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주요 모델 전시와 함께 고객 참여 이벤트와 현장 시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스타필드 하남 1층 몰리스 아트리움에 위치한 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는 프랑스에서 직접 제작한 팝업 키트를 국내로 들여와 설치한 것. 가로 10미터 세로 5미터 크기 부스에 베이지 톤 원목 소재를 사용해 집과 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부에는 콤팩트 스포츠다목적차량(SUV)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과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피카소’가 전시된다. 별도 상담존에서 차량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 시승 기회가 제공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 숫자 추첨이나 SNS 해시태그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벤트 결과에 따라 2박 3일 주말 시승권, 고급 매트, 우산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팝업스토어는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보다 많은 고객이 시트로엥 매력을 즐겁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2019년 창립 100주년이라는 중요한 모멘텀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신차 출시와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트로엥은 지난 5월 개최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쇼핑 컨벤션 ‘2018 올리브콘’에서 국내 첫 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2017년 4월 프랑스 파리에 1호점을 오픈한 브랜드 최신 전시장 콘셉트로, 따뜻한 나무 소재를 사용해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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