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전북개별화물협회가 지난 5~6일 1박2일간 전북 부안군 위도에서 ‘26기 정기총회 및 대의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이사장 선거로 연기됐던 ‘26기 정기총회’개최와 함께 새로 선출된 제8대 대의원들과 협회 발전을 위한 ‘단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손일성 이사장은 “오늘 총회를 통해 앞으로 진행될 화물업종개편 등 중요한 사안을 논의, 향후 실현해 나가기로 하자”면서 “또한 단합대회를 통해 대의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 향후 사업추진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의원들은 “협회원을 위한 협회, 투명한 협회, 발전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