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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 ‘음주사고 유발 금품갈취 공모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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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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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거제경찰서는 친구에게 술을 먹이고 운전을 시켜 고의 사고를 낸 후, 합의금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하려 한 피의자 6명을 검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친구와 연인사이이며 피해자도 특정 피의자와 친구사이로, 피해자에게 음주사고를 유발해 금품을 갈취할 것을 공모하고, 지난 달 10일 거제시 H커피숍 앞 노상에서 피의자들은 피해자와 함께 술을 마신 후 피해자에게 렌트한 차량을 운전케 했다.

또 다른 피의자는 인근에서 차량에 대기하던 중, 이때 피해자가 운전하는 차량을 고의로 충격해 음주교통사고를 유발한 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 합의금 조로 1500만원을 갈취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사고차량 블랙박스를 확보 분석해 피의자 공모사실을 확인하여 피의자 구속영장을 발부, 관련 피의자들을 불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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