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개인택시조합 제15대 집행부가 공식 출범했다.
부산개인택시조합은 지난 9일 오후 조합 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부이사장과 이사, 감사 등 제15대 임원진을 모두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김호덕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때로는 능력보다는 함께 채워가는 부분이 더 강조되는 일이 있다”고 전제한 뒤 “앞으로 4년 임기동안 임원 모두가 주어진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또 불합리한 정관 일부를 현 실정에 맞게 개정했다.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부이사장=심순목 ▲이사=강명식 강학곤 권순석 권영우 김기태 노태주 문치현 박근수 윤동철 이성영 임근성 장재봉 전용문 허 열 홍판이(이상 15명) ▲감사=김재윤 허말도(이상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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