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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종합물류연구소’ 출범…스마트물류 R&D 본 가동
이재인 기자  |  koderi@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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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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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차량 공유 사업의 전략 방향을 수립하고, 자율주행 대형 트럭의 물류 분야 적용 기술과 친환경 차량인프라 구축 등 4차 산업기술 기반 스마트물류에 대한 R&D를 본 가동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4일 출범한 ‘종합물류연구소’를 미래 성장 동력원 발굴차원에서 첨단 물류기술 개발을 전담하는 기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기서는 물류·해운사업, 미래기술과 신사업 관련 산업 트렌드를 분석하고, 기술 개발 및 적용하는 한편, 실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 성과를 도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회사에 따르면 사내 물류 전문가 30명으로 출범하나, 앞으로 ▲물류·해운기술 연구 ▲미래기술·신사업 연구 ▲일반경제·산업 연구 ▲물류 컨설팅 부문별 전문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오는 2020년까지 80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물류·해운기술 분야에서는 IT 기반의 스마트 물류와, 화물운송·보관 과정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물류 프로세스 개선 부문에서의 연구가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사물인터넷(IoT), 위성항법장치(GPS) 위치정보 기술을 통해 화물 정보를 분석,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한 물류 자동화도 병행되며, 미래기술·신사업 분야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제조’에서 ‘서비스’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세부기술을 확보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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