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광주】광주지역 개인택시사업자 38명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 명예홍보대사로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과 광주개인택시조합(이사장 이길로) 조합원 38명은 지난 11일 ACC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중교통 중 승객과의 친밀도가 높고 외부 방문객에게 영향력이 높은 개인택시사업자를 선정, ACC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문화 정착과 문화전당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서는 옛 족자를 연상케 하는 위촉장과 함께 ACC 공연 및 전시 할인혜택이 가능한 ‘명예홍보대사증’을 수여했다.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들은 위촉 기간인 11일부터 2019년 7월31일까지 ACC 공연 및 전시 할인혜택도 받게 된다.
위촉식 후 이어진 ACC투어에는 현장해설과 함께 문화정보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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