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김영식 경기개인택시조합 이사장<사진>이 경기도육상운송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경기육상운송협의회는 지난 5일 총회를 열고 김동경 경기검사정비조합 이사장이 회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그동안 회장직무대행을 역임하고 있던 김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 선임했다.
김 회장은 취임 소감으로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 바탕으로 행정관청과 회원사 간 유대증진은 물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심부름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협의회는 경기도내 육상운송단체인 12개 운송사업조합 및 협회 대표자가 회원사로 가입된 단체로서, 상호정보 교류를 통해 육상운송의 발전과 활성화 및 장학금 지급 등 업계 권익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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