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화물운수단체협의회, 정기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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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화물운수단체협의회, 정기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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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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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경남화물운수단체협의회가 지난 9일 풀만호텔 중식당에서 경남화물 4개 단체장과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모임<사진>’을 갖고 협의회의 발전방안과 현안을 논의했다.

전재석 협의회 회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도록 응원과 후원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경남화물업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던 도내 ‘화물운수업자 지원근거를 위한 조례제정’과 ‘자가용 화물차 불법 유상운송행위 신고포상금 조례제정(안)’을 계속 추진키로 했다. 또 오는 9월에는 협의회 주관으로 ‘교통사고 예방 화물차 교통안전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하기로 하고 세부사항은 실무자 모임에서 의논키로 했다.

아울러 4개 단체장은 지난 4월 개정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령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경남화물운수단체협의회는 최광식 경남화물협회 이사장, 전재석 경남개별화물협회 이사장, 김종립 경남용달화물협회 이사장, 안치규 경남주선화물협회 이사장 등 4개 단체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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