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직무보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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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직무보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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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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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경남도가 지난 9~12일 통영에서 ‘2018 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직무보수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문화관광지에서 역사와 관광지 소개를 전담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18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2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남명 사상, 웰니스 관광 등 현재 도에서 추진 중인 관광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가야사 고분과 유물 등 사진 전시와 리플릿 배부로 문화관광해설사에게 가야사 복원 등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 문화관광해설사 전문성 함양과 친절 등 관광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나’라는 브랜드 만들기 ▲생활 속의 법과 질서 ▲불교미술을 보는 시각 ▲SNS 및 스마트폰 활용 해설기법 ▲체력관리를 위한 건강관리 ▲성폭력예방 ▲생태관광의 이해와 해설 ▲2017~2018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소매물도 현장견학 등을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과정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 하계휴가 기간 경남도 관광지에서 전문적인 해설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경우는 시·군 관광부서로 전화하거나 시·군 관광 홈페이지, 문화관광해설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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