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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 미래 정비 인력 양성 ‘아우스빌둥’ 참여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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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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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용차 분야서 한독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
- 실무와 이론 교육 결합된 3년 커리큘럼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가 11일 서울 본사에서 독일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아우스빌둥(Ausbildung)’ 참여를 위해 한독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올해 9월부터 시작되는 아우스빌둥(Ausbildung) 2기 프로그램에서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 상용차 정비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독일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은 2017년 자동차 정비 분야 프로그램인 아우토 메카트로니카로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제1기는 지난해 9월 승용 부문과 함께 시작됐으며, 제2기는 상용 부문까지 확대돼 올해 9월 시작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4개 독일계 자동차 기업은 현재 자동차(정비) 관련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우스빌둥 제2기 지원자를 모집 중에 있다. 올해는 총 1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우스빌둥 제2기 트레이니들은 3년의 교육 중 다임러트럭코리아 등 국내 진출 4개 독일계 자동차 기업 딜러사 현장에서 실무교육(70%)과 학교에서 이론교육(30%)이 결합된 독일식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한편 트레이니들은 딜러사와 정식 근로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급여와 함께 독일식 선진 자동차 정비 기술을 교육받고, 기업은 우수한 젊은 인재를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적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트레이니들은 독일연방상공회의소가 부여하는 교육 인증 및 국내 협력 전문대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역량 있는 전문 테크니션으로 성장하게 된다.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참여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을 목표로 진행해오고 있는 글로벌 서비스 인재 교육 양성 프로그램 일환”이라며 “독일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과 협력해 국내 상용차 업계 고용 창출 및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한독상공회의소 대표는 “1기 아우스빌둥에서 기대 이상 좋은 반응을 접한 뒤, 2기에서는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또한 상용차 브랜드로 확대해 프로그램을 확산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에 따라 다임러트럭코리아 아우스빌둥 참여를 환영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청년에게 보다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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