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사고 수리 고객 대상 서비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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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사고 수리 고객 대상 서비스 캠페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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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원 상당 소낙스 프리미엄 쿠폰 증정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정비 예약부터 출고까지 소요시간 등을 정확하게 고지해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지키는 ‘라잇 온 타임(Right on Time)’ 캠페인을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아울러 사고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하며 고객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라잇 온 타임’ 캠페인은 정비를 예약하는 시작점부터 정비가 완료된 차량을 받는 마지막 순간까지 약속한 정비 기간과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지킴으로써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겠다는 브랜드 약속과 의지가 담겼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대표 모델인 ‘티구안’이 지난 6월 1076대 팔리며 2016년 5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베스트셀링카에 다시 등극하는 등 판매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서비스 질도 함께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가장 중시하는 시간 단축과 예측 가능성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비스 제공 시 소모품 정비 예약이 7일 이내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작업 내용과 정비 예상 시간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며, 시간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내걸었다. 이번 캠페인 시작과 함께 각 서비스센터에 예약한 시간을 지켜 입고한 고객에게는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22일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수리 고객 대상 서비스 캠페인이 진행된다.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휴가철이나 장마철을 맞이해 사고 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체계적인 수리를 받고 더욱 새 차처럼 느낄 수 있도록 프리미엄 차량관리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기간 중 사고수리 입고 고객에게는 최대 18만원 상당 소낙스 프리미엄 차량관리 서비스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사고 수리비용에 따라 타르제거 서비스와 엔진룸 클리닝 서비스도 차등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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