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오후 부산 강서구 소재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을 방문해 2000년 설립 이후 누적 300만대 생산을 달성하며, 국내 자동차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임직원을 격려했다. 백 장관은 아울러 초소형 전기차 생산라인 유치 등 신규 투자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는 물론 美 무역확장법 자동차 232조 관련 업계 공동대응 노력을 논의한 후 닛산 ‘로그’ 등 조립공정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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