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오전 울산 북구에 있는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생산규모(141만대)를 자랑하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백 장관은 하언태 대표와 박광식 부사장 안내로 전기차 및 수소차 생산라인과 수출 선적부두를 둘러본 후 간담회를 통해 수출현장 관계자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美 무역확장법 자동차 232조 관련 업계 공동대응 노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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