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7인치 IPS 화면 적용 내비 ‘파인드라이브 iQ 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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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7인치 IPS 화면 적용 내비 ‘파인드라이브 iQ 5’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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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 T맵, 멜론 등 자유로운 앱 설치 가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파인디지털이 IPS 7인치의 선명한 화질에 자유로운 앱 설치가 가능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5’를 지난 1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시장 점유율 1위의 아틀란 지도 외에도 T맵, 멜론 등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 있도록 운전자 개개인의 사용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Wi-Fi/블루투스 테더링을 통해 스마트폰과 자동 연결이 가능해 교통정보와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수신할 수 있다.

제품은 64비트 쿼드코어 CPU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탑재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지원하고, 7인치 광시야각 IPS LCD패널 적용으로 차량 내 어느 자리에서 봐도 선명한 고해상도(1024x600) 화면을 구현한다. 또 3D 지도를 기존보다 매끄럽게 표현한다. 스마트폰과 동일한 정전식 터치패널로 쉽고 빠르게 조작이 가능하며, 운전자의 사용패턴을 고려한 4가지 모드의 홈스크린 화면을 제공해 주행 환경에 맞춰 선택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기술 ‘터보 GPS 8.0’을 통해 현 위치 파악 및 목적지 검색 시 높은 정확도를 보인다.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로 주변의 주유소나 주차장, 카페 등의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추천 검색어 기능을 통해 몇 개의 초성만으로 운전자가 원하는 목적지를 바로 탐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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