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소세 정책 대응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8일 정부가 올해 말까지 개별소비세를 30% 인하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다음날인 19일 이를 반영한 판매 차종별 새로운 권장 소비자 가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1개 모델(82개 세부차종) 가격이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20만원 할인된다. A클래스 ‘A 200’과 ‘A 200 AMG 라인’ 차종이 50만원, ‘메르세데스-AMG S 63 4매틱 하이퍼포먼스’가 320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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