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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 3차 ‘프리미엄 버스’ 도입…고객만족 ‘극대화’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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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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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첨단 안전장치 구비 5대 추가 구입, 총 24대 보유
- 20일부터 서울~창원, 인천공항~양양 노선 등에 투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앙고속이 승객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프리미엄 버스 5대를 추가로 도입했다. 이로써 중앙고속은 총 24대의 프리미엄 버스를 보유하게 됐다. 중앙고속은 3차 프리미엄 고속버스 투입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제2의 도약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중앙고속은 지난 18일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중앙고속 차량정비공장에서 최신형 프리미엄 버스 신차 5대의 운행 개소식을 열고 차량열쇠 수여식 및 시험운행의 시간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현재 중앙고속 프리미엄 버스는 경부선은 서울에서 대구, 진주, 창원, 부산, 마산, 세종, 강릉 간을, 호남선은 서울에서 광주, 전주 노선을, 성남에서 광주를 왕복하는 노선 등에서 운행되고 있다.

이번에 추가 도입한 프리미엄 버스는 20일부터 ‘서울~창원, 서울-세종, 서울-전주’ 노선에 투입됐다. 강원도 강릉과 속초, 양양, 고성 일대 주민들의 해외여행 편의를 위해 인천공항과 양양을 운행하는 신규 노선도 운행에 들어갔다.

인천공항과 양양을 운행하는 프리미엄 버스 운행시각은 양양 출발이 아침 6시50분과 12시30분, 인천공항(2터미널) 출발이 12시10분과 오후 6시로서 각각 1일 2회 운행된다.

프리미엄 버스는 차량 가격만 2억7000만원에 달하며, 최첨단 안전제동장치(AEBS)가 구비돼 있어 현존하는 버스 중 최고의 버스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8석으로 구성된 우등고속버스에 비해 21석의 좌석을 보유, 개인 좌석의 앞 뒤 공간을 대폭 늘려 ‘도로 위의 퍼스트 클래스’로 불린다. 최대 165°까지 기울여지는 전 자동 좌석 조정, 조절식 목 베개 부착, 고급화된 좌석 시트를 비롯해 항공 비즈니스석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등고속버스의 단점을 완전히 보완한 첨단 차량이다.

동시에 이용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좌석별 보호쉘과 옆좌석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고, 노트북이나 서류를 볼 수 있는 좌석별 테이블, 개인용 독서 등이 설치돼 있는 등 승객의 비즈니스를 위한 설비가 제공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강화됐다. 장시간 여행 중에도 즐길 거리가 없던 우등고속과는 달리 전 좌석에 설치된 개별 모니터를 통해 영화와 TV, 음악, 게임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노연웅 중앙고속 사장은 신차 운행 개소식을 통해 “금번 3차 프리미엄 버스 투입은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함으로써 중앙고속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제2의 도약을 달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한번이라도 중앙고속을 이용한 승객들은 반드시 중앙고속을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회사의 사훈인 안전과 친절, 봉사를 생활화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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