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울산】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가 공항대기실 대기시간을 음악선율이 흐르고 미술품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상시 열리는 문화가 있는 공항으로 운영돼 주목받고 있다.
울산지사는 지난 12일 울산북구 약수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이웃사랑 나눔공연 행사를 마련해 세레나데가보트, 아리랑, 영화주제가 록키 등 10여곡의 주옥같은 선율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는 지난해 6월부터 공항 내 버스킹 공연장을 신규로 조성하고 시민 참여형 정기 공연자를 상시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추석 등 명절에도 민속전통놀이 등 특별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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