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 울산지사, 공항대기실 문화공간으로 운영
상태바
공항공사 울산지사, 공항대기실 문화공간으로 운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울산】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가 공항대기실 대기시간을 음악선율이 흐르고 미술품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상시 열리는 문화가 있는 공항으로 운영돼 주목받고 있다.

울산지사는 지난 12일 울산북구 약수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이웃사랑 나눔공연 행사를 마련해 세레나데가보트, 아리랑, 영화주제가 록키 등 10여곡의 주옥같은 선율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는 지난해 6월부터 공항 내 버스킹 공연장을 신규로 조성하고 시민 참여형 정기 공연자를 상시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추석 등 명절에도 민속전통놀이 등 특별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