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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숙박 ‘펜션’, 시설예약 ‘숙박앱’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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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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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 컨디션 위생 편의시설 서비스’ 가부 결정
- ‘워라밸’ ‘주52시간’ 경험 중시 소비 수요 증가
- 한국소비자포럼 2500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

   
 

[교통신문] 휴가철 선호도가 높은 숙박시설은 ‘펜션’이고, 공유 숙박 플랫폼을 통해 시설예약·결제하는 중계앱으로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숙소 선택에 있어서는 객실 상태와 위생, 편의시설 서비스 수준에 따라 가부가 결정되며, 우선순위에 있어 비용보다 양질의 숙소 컨디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풍토와 공급자로부터 관련 니즈에 부합한 서비스가 계속 출시되는 것과 맞물리면서 맞춤형 상품에 대한 수요와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한국소비자포럼이 전국 성인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7.6~7.15) 결과에 따르면 성수기에 가장 이용하고 싶은 숙소 유형은 ‘펜션’으로, 가족·친구와 함께 여행을 즐기는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바비큐장, 가족룸, 족구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된 펜션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설정보검색 및 예약결제를 하는데 있어서는 숙박앱 이용빈도가 높았는데, 이는 ‘편리한 객실정보탐색(65%, 중복응답)’, 할인혜택(59%), 숙박후기(47%), 다양한 제휴점(16%), 포인트적립(14%) 등이 주효했다.

숙박앱을 통한 숙소 선택 시 ‘객실 컨디션과 위생(38%)’의 중요도가 가장 높았으며, 숙박후기(27%)와 숙박 이용료(23%), 편의시설(8%), 접근성(4%)에 따라 가부가 결정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숙박앱 별 만족도(5점 만점) 조사에서는, 여기어때(3.94) 부킹닷컴(3.90)이 3.9점으로 평가됐으며, 호텔스컴바인(3.89)과 야놀자(3.87), 호텔스닷컴(3.86)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항목에는 검색, 예약, 결제 편의성과 숙박 제휴점 수, 프로모션, 숙소찾기 등이 포함돼 있다.

후보에 든 숙소 예약 서비스는 부킹닷컴, 아고다, 야놀자, 에어비앤비, 여기어때, 호텔스닷컴, 호텔스컴바인 등 7곳이다.

성수기에 숙소 예약을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할 숙박앱으로, 여기어때(36%, 중복응답)가 1위를 차지했으며, 야놀자(33%), 호텔스컴바인(30%), 호텔스닷컴(27%), 아고다(14%)가 이름을 올렸다.

설문을 실시한 한국소비자포럼은, 사회적으로 ‘워라밸’과 ‘주52시간’ 근무 분위기가 정착됨에 따라 저렴하기만 한 숙박시설보다는 만족스러운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패턴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이번 결과를 통해 소비자가 국내 숙박앱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 사용 목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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