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교통안전공제연합협의회가 지난 25일 오후 수성구 모식당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하고 ‘교통사고 줄이기 30% 도전’ 사고감소대책안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배진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을 비롯 버스, 택시, 화물, 전세, 개인택시 공제 지부장과 부지부장등이 참석했다.
조태완 협의회장(택시공제 대구지부 부지부장)은 “공제별로 교통사고 줄이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보다 더 노력해서 올 연말까지 교통사고가 눈에 띄게 감소될 수 있도록 사고감소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배진민 본부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를 위해서는 대구시, 공단, 5개 공제, 언론이 함께 뜻을 모아 홍보와 교통안전캠페인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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