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화물공제 경북지부가 지난 27일 포항 보경사 계곡의 보경펜션에서 조합원 특화사업으로 마련된 ‘2018년 하계휴양소’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화일 화물공제 경북지부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경북지부 자문위원, 지역 화물업체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보경펜션 하계휴양소 개소와 함께 청도 운문사 계곡에 있는 산나들이 펜션도 이날 개장, 다음달 19일까지 4주간에 걸쳐 각각 운영된다.
김 위원장은 “2011년도부터 조합원 및 화물운송종사자들의 휴식과 편의를 위해 하게휴양소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조합원과 운송종사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도록 하계휴양소 운영 및 복지사업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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