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화물공제조합 경북지부가 최근 포항사업소를 이전(포항시 남구철강로 462),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화물공제조합 경북지부 김화일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과 포항지역 협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김화일 자문위원장은 개소식에서 “우리 경북지부가 해를 거듭 할수록 가입대수가 크게 늘어나는데다 흑자폭도 점점 증가하고있어 무엇보다 보람이 있다”면서 “이 모든 것이 회원사들의 협조와 우리 경북지부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경북지부에 따르면, 포항사업소는 지난 2009년 (주)삼일에서 출장소로 개소한 후 2010년에는 현대자동차로 이전하면서 사업소로 승격했다. 포항지역 회원사들의 공제업무와 협회 출장소업무를 전담해오면서 회원사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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