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공군 대상 CNG버스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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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공군 대상 CNG버스 특별안전점검 실시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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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가 공군 군수사령부 전국 공군부대(대구, 성남, 청주, 원주, 광주)의 CNG버스 운용요원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및 CNG버스 특별안전점검을 최근 실시했다.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공군이 보유중인 CNG버스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에 특례차량으로 분류돼 3년 주기로 시행하는 내압용기 검사에서 제외돼 있다. 이에 안전사고에 상시 노출돼 있어 이에 대한 안전대책으로 CNG버스 운용요원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병행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CNG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구 시내버스 정비실무자의 실무정비교육도 병행했다.

배진민 본부장은 “이번 CNG버스 운용요원 기술교육은 공군의 CNG버스의 안전성 확보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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