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화물협회·화물공제 경남지부, ‘2018년도 하계휴양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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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화물협회·화물공제 경남지부, ‘2018년도 하계휴양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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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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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경남화물협회와 화물공제 경남지부(이사장·자문위원장 최광식)가 지난 27일 토끼와 거북이 펜션(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소재)에서 ‘2018년도 하계 휴양소’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최광식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협회 이사진·공제 자문위원, 협회 및 공제조합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물류운송에 임하는 회원사 및 차주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하계휴양소가 회원사, 차주 및 그 가족들간의 친목 도모와 소통에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남지부 산하 광주사업소도 담양 동트는 집 펜션(전남 담양군 금성면 정각길 소재)에서 ‘하계휴양소 개소식’을 가졌다.

오는 8월12일까지 17일간 운영되는 이번 하계휴양소는 조합원 및 운수종사자들의 복리후생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경남지부와 광주사업소에 가입・계약된 운수업자, 차주 및 소속운전자 본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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