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이순열 교수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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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이순열 교수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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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이순열 도로교통공단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 이 교수는 현재 공단 경북지부 안전교육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교수가 등재된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세계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곳으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 5만여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이 교수는 한국교통학회, 한국안전학회, 한국심리학회 정회원으로 지난 10여년 간 학술진흥재단에 20여 편이 넘는 안전 및 교통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올해 들어서는 국내 최초로 ‘안전심리학’ 학술서적을 출판하는 등 안전 및 교통에 관련한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2003년 도로교통공단 입사 후 꾸준하게 진행해 온 교통안전 교육 및 연구 활동이 해외저널과 안전학회에 소개된 것이 이번 세계인명사전 등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교통 안전의 최일선에서 교육하고 연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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