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 200명에게 체험 기회 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쉐보레 앰버서더’에 선정된 고객 200명을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에 초청해 한여름 추억을 제공하며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 1일 출범한 쉐보레 앰버서더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1500명 중 선발된 일반 고객 100명과 쉐보레 차량 소유 고객 100명으로 구성됐다. 7월부터 두 달간 ‘이쿼녹스’와 ‘볼트EV’, ‘카마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대표 차종 시승과 더불어 다양한 제품 체험 행사에 참여한다.
7월에는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서킷 주행과 짐카나 경기 등을 통해 이쿼녹스 우수한 주행성능을 체험한 ‘이쿼녹스 트랙데이’를 시작으로 전문 사진작가 촬영 강좌로 진행된 ‘포토데이’, 최신 개봉작을 함께 관람한 ‘무비데이’가 매주 개최됐다.
8월에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중미산 시승과 함께 정상 천문대에서 천체 관측을 체험하는 ‘스타나이트데이’와 서핑 전용 프라이빗 비치에서 전문 서퍼로부터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서핑데이’ 등 무더운 여름을 날려 보낼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태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앰버서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주고 있는 고객 홍보대사에게 감사하며, 남은 기간 동안 앰버서더가 쉐보레 제품 진가를 더 깊이 체험하고 쉐보레 브랜드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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