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집어 이날은 후쿠오카·오키나와가 편도 총액 3만원대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3일 10시부터 콕 집어 지정된 날짜에 후쿠오카와 오키나와 편도 항공권을 항공운임 1만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별도)에 판매하는 ‘콕콕 특가’를 실시한다.
후쿠오카와 오키나와 신규 취항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콕콕 특가’는 미리 특가 날짜를 콕 집어 알려주기 때문에 언제 특가 좌석이 열려있는지 찾을 필요가 없다.
후쿠오카~인천 노선은 8월27일과 28일에, 오키나와~인천 노선은 9월21일과 9월23일에 각각 특가 좌석이 오픈된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인천이 편도 기준 3만2200원부터, 오키나와~인천 노선이 편도 기준 3만3500원부터다.
‘콕콕 특가’ 이벤트는 8월3일 오전 10시부터 8월17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편도 조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8월27일에는 후쿠오카에, 9월21일에는 오키나와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며, 삿포로(치토세)에도 연내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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