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연안해운 통계연보’ 발간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지난해 연안해운 화물수송량은 1억2600만t으로 전년대비 750만t 감소했고, 여객수송은 15만명이 늘어난 169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1일 한국해운조합은 최근 10년간 연안해운 통계를 연도별 선종별 항로별 지역별로 분류한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여객선과 화물선, 선원, 조합사업 현황 등 연안해운 자료를 비롯해 연도별 조합원, 공제사업, 터미널 사업 등 현황 설명과 함께 공제사업, 선원임금채권보장기금 등 조합운영 사업 등의 내용이 수록돼 있다.
통계연보는 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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