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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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 출범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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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된 긴급출동 서비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을 시작한다.

‘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은 긴급출동 서비스를 통한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지역에 있거나 또는 현장 수리가 가능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긴급 조치 후 필요시 인근 포드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관련 조치나 수리를 진행한다. 고객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장 조치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숙련된 포드 테크니션이 현장에 직접 찾아가 고객의 차량 문제 해결을 돕는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은 전국 포드 딜러사에 배치된 15대 ‘쿠가’ 서비스 지원 차량으로 신속한 현장 출동을 제공한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 포드 정비사가 친절하게 다가가는 서비스”라며 “더욱 확대된 서비스 가능지역 및 출동시간 단축으로 운전 중 예상치 못한 긴급한 상황을 맞은 고객에게 현장에서 신속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장 수리지원 서비스인 ‘포드 서비스 모바일’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 출범으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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