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최용식(47·사진) 달구벌 명인이 대구 대표로 ‘전국자동차정비기능대회’에 참석,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씨는 현재 현대모터스 전문정비사업장을 운영, 국가기술자격시험 심사 위원, 전국/지방기능경직대회 심사위원,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동단에서 실시하는 일학습병행에 정착을 위해 실사/평가/인증위원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그는 정기적으로 장애인 지원차량 및 장애인차량 정비봉사를 하고 있으며, 법무부 법사랑위원으로 청소년 교정활동과 출소자의 재범방지를 위한 교정활동을 적극 지원,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17년 대한민국 올해의 최고 기업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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