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시는 지난달부터 노면살수 차량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혹서기 기온상승도 차단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사진>
시는 미세먼지 종합대책으로 오는 9월7일까지 기온이 가장 높은 13시부터 15시 사이 창원대로 양방향 2개 차선과 창원광장 1차로에 대해 살수차량 운행으로 폭염 과 미세먼지 저감의 2가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창원시의 중심인 창원대로와 교통량이 많은 창원광장을 중심으로 한 노면살수로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 먼지를 저감하고, 혹서기 기온상승을 차단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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