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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아우디·포드·캐딜락, 다카타 에어백 리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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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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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차종 2만3945대 대상
- 티구안은 동승자석 결함
- 혼다·다임러트럭 등 리콜
- 총 24개 차종 3만7901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 12개 차종과 아우디 2개 차종 2만3718대와 포드 ‘머스탱’ 132대, 캐딜락 ‘BLS’ 95대가 일본 다카타社 에어백 문제로 각각 리콜됐다. 다카타 에어백은 전개 시 과도한 인플레이터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돼 지난 몇 년 동안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리콜이 진행 중이다.

해당 차량은 9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GM코리아(캐딜락) 서비스센터, 17일부터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을 교체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올스페이스’ 85대는 동승자석 에어백 결함으로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24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을 교체 받을 수 있다.

혼다 ‘오딧세이’ 1533대는 2열 좌석 고정 장치 결함으로 좌석을 분리한 후 재장착시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아울러 이륜자동차 ‘벤리110’ 1만1998대는 방향지시등 스위치 배선 묶음 결함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오딧세이는 9일부터, 벤리110는 30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과 수리를 받으면 된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벤츠 ‘아록스’ 177대는 조향차축과 휠에 연결돼 조향각을 조절해주는 볼트 조립 불량으로 회전할 때 최소반경이 12미터를 초과해 안전기준을 위반한 사실이 발견됐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매출액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차량은 13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과 수리를 받으면 된다.

화창상사가 수입·판매한 인디언 ‘스카우트’ 등 3개 차종 140대는 브레이크 오일 주입 공정에서 공기 유입으로 운전자가 평소대로 제동할 경우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14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수입·판매한 야마하 ‘MTN690-A’ 23대는 구동체인(드라이브체인) 가이드 고정부품 결함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돼 20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폭스바겐(080-767-0089), 아우디(080-767-2834),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1600-6003), GM코리아(080-3000-5000), 혼다코리아자동차(080-360-0505) 혼다코리아모터사이클(080-322-3300), 다임러트럭코리아(080-001-1886), 화창상사(02-2279-0170), 한국모터트레이딩(02-878-7100)으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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