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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스타트업 ‘차벤처스’, 금융 핀테크 전문성으로 투자유치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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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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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탑스인베스트먼트 첫 투자 사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스타트업 차벤처스가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1차 협력사인 인탑스가 설립한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인탑스인베스트먼트의 첫 투자 사례이다. 인탑스는 스마트폰 외관을 구성하는 케이스를 제작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6870억원, 영업이익 287억원으로 탄탄한 실적을 내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인탑스 인베스트먼트는 차벤처스가 미래 금융이라 불리는 P2P 금융 핀테크 분야에서 중고차 시장과 금융업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투자를 결정했다. 특히 중고차 매매업에서 전 제조사 브랜드를 포괄하는 인증중고차 인프라와 특화된 대출심사모델과 차별화된 리스크 관리 역량을 통한 중고차 전문 P2P금융 등의 고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한 성장성에 주목했다.

차벤처스는 중고차 매매업과 인증중고차, 중고차 P2P금융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8월 중 중고차 매매업에 진출할 예정이며, 중고차 P2P 금융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 안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유제훈 차벤처스 대표이사는 “중고차 시장에서 중고차 매매업, 인증중고차, 중고차 P2P 금융의 고도화가 이루어지면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중고차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며 “차벤처스는 단순한 중고차 매매를 넘어 이용자들에게 금융과 인증서비스 등 차별화된 중고차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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