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8월중 공청회를 개최하고 각계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9월말까지 운송업 제도개선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게 된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정부위원 9명을 포함해 버스·택시·개인택시·전세버스·건설기계·해운업 대표, 시민단체 및 언론계 관계자, 각계 전문가 등을 위원으로 위촉,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건교부는 협의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실무기획단을 운영키로 했다
기획단은 육상교통국장을 단장으로 정부측 실무과장 8명과 시민대표 3명, 연구기관 전문가 3명, 업종별 대표 7명 등 22명으로 구성되며 각 업종별 분과위원회를 운영토록 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