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2018년도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교통안전, 교통교육, 방송기술, 일반행정 등이며 입사지원서, 직업기초능력, 면접 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채용 과정에서 공단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도로 교통안전의 첨단화 등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3개월 인턴(수습) 근무 뒤 전환평가를 받으며, 공단은 이 중 최소 8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