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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5개 공제조합 ‘교통안전공제협의회’ 구성
윤영근 기자  |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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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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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용차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지역 5개 공제조합이 ‘교통안전공제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업용자동차의 교통사고 예방에 힘을 모은다.

공제조합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고예방을 위한 정보교류와 공동 캠페인에 나설 경우 시너지 효과로 교통사고 감소에 긍정적 영향이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지난 10일 오전 시내 한 음식점에서 ‘2018년 교통사고 예방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영현 부산전세버스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버스·택시·화물·개인택시·전세버스공제조합 부산지부 지부장 또는 부지부장 및 실무팀장과 부산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곽일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들어 줄어들지 않고 있는 사업용자동차의 교통사고를 5개 공제조합이 협업을 통해 감소시켜나가면서 오늘 출범하는 교통안전공제협의회를 활성화시켜 사업용자동차의 사고를 줄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문영 부산본부 교수는 ‘2018년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설명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명(1.4%) 줄었고 사업용자동차는 18명으로 전년대비 3명(14.3%)이 감소했으며 사업용 중 택시 사고가 10명(55.6%)으로 조사됐다.

교통안전대책으로는 고령자 무단횡단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와 이륜차 사고예방 홍보활동 강화, 법인택시 및 렌터카 ‘안전관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5개 공제조합 지부장 또는 부지부장들로 교통안전공제협의회를 구성했다. 공제협의회는 앞으로 공제조합별 사고예방 노하우 등을 다같이 공유하기 위한 공제조합 간 정보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또 사고예방 캠페인도 필요할 시 공동으로 전개해 효과를 극대화시키기로 했다. 지금까지 캠페인은 공제조합별로 추진해 예산과 인력 동원 등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편 이날 출범한 교통안전공제협의회 간사는 화물공제 부산지부가 맡았다. 김덕성 화물공제 부산지부 지부장은 “이번 ‘협의회’ 구성을 계기로 5개 공제조합이 협업을 통해 현안 과제인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부산본부가 추진하는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와 ‘부산 교통문화 바로세우기’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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