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휴가철 사고예방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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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휴가철 사고예방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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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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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인천】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가 지난 9일 하계 휴가철을 맞아 교통 수요가 많은 지역을 선정,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본부에 따르면 오전에는 해수욕객이 많이 모이는 강화 동막 해수욕장 입구에서 인천모범운전자연합회(지부장 장석희)와 합동으로 휴가를 맞아 방문하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전개했으며, 오후에는 휴가철을 맞아 공항을 이용하기 위해 영종대교를 통행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신공항하이웨이(대표 고지영)와 고속도로순찰대 제11지구대(대장 김영태)와 공동으로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당부했다.

김용헌 인천본부장은 “공단은 교통안전캠페인과 더불어 사업용 자동차의 안전운행을 통한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통해 졸음운전, 음주운전 및 과속 및 과로‧과적운행을 사전에 예방해 즐거운 여름 휴가철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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